[애신소식] 1073

2003.10.23(목) 아이들과함께 실내축구를..

초,중,고생 남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실내축구장에 가서 한판 붙었습니다.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? 선생님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했지만은.... 아쉽게도 학생팀이 이겼답니다. 선생님들 그 다음날...몸이 안 아픈곳이 없었습니다. 지범이와 영광이의 실력파가 있었기에 선생님들이 당할수가 없었습니다. 축구 후에는 실장님네가서 돼지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. 저희들이 집에 찾아가서 폐만 끼친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..고맙습니다.*^^* 행복하세요...